여수 가볼만한 곳, 오동도 산책 서시장 구경 및 콩국수 먹기

2025. 11. 26. 13:00어느날 일상

 

 

여수 가족 여행왔는데 오동도 구경을 안하면 섭하지~

특히나 우리 숙소가 있는 여수 돌섬에서 오동도까지는

가까워서 산책 느낌으로 다녀오기 좋다.

더운 여름 땀 질질하면서 갔다왔던

여수 가볼만한 곳,

☞ 오동도 공영 주차장부터

☞동백열차 가격 및 운영시간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주부 떡집부터

☞콩국수 맛집 중앙식당의 알찬 후기를 남겨본다.

 

 


여수 오동도 공영 주차

오동도 들어가기 전까지는 차를 들고 갈 수 있는데,

바로 앞에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고

들어가면 된다.

한시간 까지는 무료인데, 날이 더운 여름인지라

금방 구경하고 나와서 한시간이내에 구경다하고

무료로 이용했다.


여수 오동도 공용주차 및 가격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116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운영시간외 무료주차)

1일 최대(소형) 5,000

10분당(주말,공휴일) 200

1일 최대(주말,공휴일) 10,000

최초1시간까지(소형,주말,공휴일) 무료

오동도 공용주차

 

 

 

그렇다면 차량 대신에

오동도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1.걸어가기.

2. 탈것 타고 가기

날이 더워서 오동도 산에 잠시 올랐다가 왔더니

한시간 이내에 바로 가능이라서

주차비 무료로 나름 알차게 즐겼다.

입구에서부터 자전거 및

동백열차, 보트 등이 있는데 열차타고 한 5분 걸어서 10분-15분 사이면 들어가기 때문에 걸어가기로

했다.

 


오동도 동백 열차

동백열차 타는 곳인데, 사실 열차타고 5분만에 도착하는 것 같다. 나갈대는 오동도에서 또 열차표를 구매해서 타면 된다.

- 오동도 요금표 -

일반 1000

학생 500

65세이상 500원

여수 오동도 동백열차 편도요금

운행시간 : 9:30~17:30

(점심시간 미운영)

편도요금 천원으로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많이들 이용하는 것 같다.

배차 간격도 길지 않지만 평지길이라서

10분 -15분만에 갈 수 있다보니

걷는 사람들도 꽤 있는 편이다.

 
 
 

열차 기다리려다가 그냥 걸어가기로 했다.

쭉 뻗은 길따라 가면되는데,

뜨거운 여름철에는 들어갈 때는 걸어가더라도

나올 때는 열차 한번 타보는 걸 추천한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

여수 중심가에서 약 10분쯤의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동도 입구 주차장에서 약 15분 정도 방파제 길을 따라 걸으면 도착한다. 이 길은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만큼 운치가 있으며,

특히 동백꽃의 명소로 유명하다. 섬 전체를 감싸는 3,000여 그루의 동백나무는
매년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3월이면 만개한다.

여수 오동도

멋진 거북선 장식물이 제일 먼저 반기는 이곳.

오동도 중앙광장에는 거북선과 판옥선의 모형,

그리고 비석이 자리하고 있다.

특히나 음악 분수대도 있어, 동절기를 제외한 계절에는 화려한 음악 분수 공연이 펼쳐진다고

한다.

 
 

중간중간 표지판과 지도가 있어서

길 찾기는 편했는데, 그늘이라도

날이 꽤 더워서 시원한 바람골과 용굴만 구경하고

내려오기로 햇다.

 
 

오르막길이 높은 편은 아니지만,

더운 낮에는 기온이 높다보니 선풍기가 있으면 좋다.

산이라기 보다 약간 오르막 동산 같은 느낌?

길이 힘들지도 않고, 금방 갔다가 금방 내려올 수도

있어서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그냥 걷기도 괜찮은 정도다.

나무 및 숲이 울창해서 그런지 가는 길이 다

그늘이 져서 올라가는 길이 괜찮았다.

 

시누대 터널을 지나면 후박나무와 동백나무 군락지를

만날 수 있고, 탁 트인 바다로 넓게 뻗어 있는 갯바위,

하얀 등대가 서 있는 오동도 정상에 닿는다.

음료 파는 작은 매점 같은 공간도 있어서

잠시 쉬었다 가기 좋다.

올라가다 보면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는데 나름 깔끔하게

잘 관리되는 것 같아서 굿!!

 
 
 

우리 모두가 반한 이곳. 바로 바람골.

보기만 해도 여기가 왜 바람골이지? 싶은데

그냥 이 앞에만 서도 바람의 기운을 바로 느낄 수 있다.

어디를 걸어도 바람한점 없었던 곳인데,

여기는 서있기만 해도 시원한 바람이 분다.

여기 위치가 돌과 돌 사잇길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인가 보다. 땀 식히기 완전 굿!

 
 

용굴도 갔다왔는데, 멀리서 입구만 살짝 보는 정도라서

금방 보고 내려왔다.


여수 서시장 구경하기

 

 

 
 

어른들이 궁금해하는 여수의 시장.

오동도랑 거리도 가까워서 동선이 괜찮았다.

부산의 부평동시장이랑 비슷한 느낌인데, 과일 채소부터 먹거리들도 많이 판다.

족발부터 국수 등 먹고 가기도 좋을 것 같은데,

시장 근처에도 공영주차장이 있다.

 

 


여수 서시장 주부떡집 (feat. 전현무계획)

 

떡집도 많은데, 여기 TV프로그램 '전현무계획'에

나왔던 떡집이 있다.

그것에 1차로 흥미가 생겼는데, 떡 종류도 많고,

방금 한 것 같은 따끈따끈 노오란 호박시루떡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떡을 구매하기로 결정!

아 근데, 맛있긴 맛있다. 포슬포슬 적당한 단맛에

간식으로 먹기에도 딱이다. 전현무계획에 나오는 집들은 직접 찾아가는 맛집들인데 왜 나왔는지 알겠는!!

숙소에서 먹었는데, 다들 떡 좀 더 사고올걸 하는

아쉬움이 있던 집이다.

중앙시장 콩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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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9.0

시원한 콩국수가 먹고 싶어서 시장 근처에

맛집을 찾다가 발견한 중앙식당.

​겉으로 보나 안으로 보나 세월의 흐름이 느껴지는

동네 식당인데, 여수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것 같다.

근처 갓길에 주차하고 얼른 먹으러 갔다.

수타면으로 직접 사장님이 면을 뽑는 거라 면발 자체가 국수 면보다는 약간 우동면에 가까운 면인데

통통하니 식감이 좋다.

개인적으로 얇은 면발을 선호하지만 콩물은

진짜 진하고 맛있다.

 
 

얼음도 큼직해서 시원한데, 먹다보면 콩육수가

심심해질 수도 있어서 얼음은 따로 덜고,

담백한 육수만 계속 먹게 된다.

콩국수 육수도 고소하니 맛있고 설탕 따로 안 넣어도

그냥 계속 숟가락으로 마시게 된다.

밑반찬은 깔끔하게 깍두기와 갓김치인데, 콩국수랑

역시나 잘 어울린다. 국수집은 역시 김치가 맛있어야 하는데 고소하니 맛이 좋다. 이렇게 먹고,

여수 유람선, 해상시티투어를 하러 떠났는데

자차로 10분-15분에 금방 가서 거리도 가깝다.

여수 볼거리들은 몇 군데 정해져 있는 것 같은데

여행으로 갈 때는 주차가 되는 곳인지 먼저 확인하는 게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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