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느끼고 싶다면 파리 근교여행 기차 타고 스트라스브루
한국에서 TGV 열차표를 미리 예약할 수 있는데요 폰으로도 확인가능하지만 든든하게 프린트해서 들고 다니기.왕복 표를 미리 끊었고, 시간을 고를 수 있답니다.우리는 아침 첫기차 타고 오후 다섯시 반쯤 돌아오는 걸로 했는데 완전 알차게 다녔어요!! 우리 숙소가 파리 3구역 쪽에 있었는데 완전 첫 기차를 타기로 했어요. 도보 한 2-30분 거리라서 산책 느낌으로 걸어갔답니다. 기차역도 유럽 유럽해요 ㅎㅎ 곳곳에 전광판이 있어서 기차이름과 시간이 잘 나온다. 자판기도 곳곳에 있고, 아침인데도 사람이 많아요편의점 같이 생긴 RELAY 가게에서는 간단한 먹거리나 잡지, 기념품도 판매하구요기차 타는 곳에도 전광판이 있어서 우리 티켓에 있는 기차 이름과 시간을 비교해서 확인해봅니다.여기가 첫 출발지이기도 하고, 첫..
2024.09.02